▲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찾은 장동혁 대표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29일) 인천 백령도를 찾아 최전방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지도부는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들을 기린 뒤 해병6여단을 방문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천안함 피격 때도 그랬고 얼마 전에도 북한이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뢰 폭발 사고가 있었다. 북한 도발이 계속되며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면서 "그래도 여러분을 뵈니 든든한 마음이다. 해병대는 대한민국 전략 자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최근 지뢰 폭발 사고에서 많은 분이 느끼셨을 것"이라며 "우리 장병들이 목숨 걸고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장병들의 안전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장병들의 안전을 지키는 건 대한민국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장병들을 예우하고, 편안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 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문금을 전달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찬 이후 807 OP(관측소)와 포병대대를 찾아 6여단장으로부터 부대 현황과 작전 대비 태세를 보고받았습니다.
유도로켓 '비궁', K-239 다연장로켓 '천무', 대포병탐지레이더 등 무기체계를 살펴본 뒤 "서북도서는 여러분만 믿겠다"고 격려했습니다.
이날 백령도 일정에는 임이자·배준영·정희용·김장겸·박준태·박충권·서천호·유영하·임종득 의원도 함께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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