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밴스 부통령
미국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과 종전을 위한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미국으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이 특히 핵 프로그램에 대한 권한을 놓고 미국과 입장 차이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가에이는 X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파키스탄에서 진행 중인 미국과의 협상 성공 여부는 워싱턴의 "진지함과 성실성"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란 정부의 각각 입장을 종합하면 현재로서는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일단락된 것으로 보입니다.
바가에이 대변인은 테헤란 대표단이 지난 24시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 이란 핵 프로그램, 전쟁 배상, 제재 해제 등 광범위한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협상 진전을 위한 파키스탄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협상을 주최한 이슬라마바드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슬라마바드 회담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 미·이란 직접 회담이자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최고위급 회담이었습니다.
이번 협상의 결과에 따라 불안한 2주간의 휴전 운명과, 전쟁 발발 이후 이란이 봉쇄해온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여부가 좌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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