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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물리·천문학 전공생 위해 장학금 1억 기부

가수 윤하 씨가 기초과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습니다.

최근 윤하 씨는 한국장학재단을 찾아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미래의 과학자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물리학과 천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해 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윤하 씨는 사건의 지평선과 오르트 구름 등 천문학 개념을 소재로 한 노래를 발표하며 우주와 과학을 향한 관심을 꾸준히 드러내 왔습니다.

윤하 씨는 앞으로도 기초과학 전공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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