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APEC을 계기로 국빈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인사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29일) 경북 경주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행사장인 경주예술의전당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오늘 낮 12시 54분에 전용 리무진인 '더 비스트'를 타고 경주예술의전당에 도착한 뒤 행사장 내부로 진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이동에 맞춰 한국과 미국의 경호진은 20여 분 전부터 주변 통행을 제한하고 경호를 강화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행사장 내부로 진입하는 차량을 상대로 폭발물 탐지기와 탐지견을 동원해 일일이 검문했습니다.
그는 앞서 오늘 오전 일본에서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온 뒤 전용 헬기 '마린원'을 타고 경주로 이동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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