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경기 김포시 하성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27일) 밤 9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하성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소방관 5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김포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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