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는 케인을 앞세운 잉글랜드가 6연승을 달리며 북중미행 티켓을 확정했습니다.
전반 44분 케인이 온 힘을 실은 왼발 슛으로 라트비아 골망을 흔듭니다.
시원한 중거리슛에 이어서, 5분 뒤에는 페널티킥으로 멀티 골을 작성합니다.
5대 0 대승을 거둔 잉글랜드는 6전 전승을 달리며, 유럽에서는 가장 먼저 북중미행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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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호날두도 헝가리를 상대로 두 골을 몰아쳐, 월드컵 예선 통산 41골로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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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라의 로페즈는 중앙선 부근에서 초장거리 골을 터뜨려 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박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