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저녁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가설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어제(27일) 저녁 8시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가설건축물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곳은 건강기능식품과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는 점포 3곳이 모인 건물이었는데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원 92명을 투입해 밤 10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해당 건물이 무허가인 것으로 보고 내일 경찰과의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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