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정부 특사로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방 실장은 내일(21일) 출국해 모레까지 코스타리카를 방문하고, 코스타리카 외교장관 등과 만나 한·코스타리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어 23일 에콰도르로 이동해 오는 24일 열리는 노보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방 실장은 에콰도르의 외교장관 등 고위급 인사와도 면담할 예정입니다.
귀국일은 26일로, 3박 6일의 순방 일정이라고 국무조정실은 설명했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