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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출퇴근"…용인시, 반도체 산업단지 교통망에 전력

<앵커>

경기도 용인시가 현재 건설 중인 반도체 산업단지와 연결되는 교통망 확충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나들목 신설을 추진하고, 도로 확장과 신설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초 개통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안성 구리 구간입니다.

전체 72km 중 용인 지역을 지나는 구간은 모두 26km, 남북이 연결되면서 차량 통행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등 이동이 한결 편리해졌습니다.

[이기우/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 예전에는 분당을 거치고, 그다음에 송파로 거쳐서 하남으로 가는 외곽도로를 탔거든요. 이 길(세종~포천 고속도로)로 다니다 보니까, 한 20분 정도 단축되는 게 좋았고….]

용인시는 특히 세종 포천 고속도로가 반도체 산업단지의 주요 교통망이 될 것으로 보고 원활히 연결되도록 힘을 쏟고 있습니다.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접한 남용인 나들목의 조기 개통과 함께, 동용인 나들목의 신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반도체 산업단지를 잇는 국도의 확장과 신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남사 이동읍 국가 산업단지를 가로지르는 국도 45호선을 기존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합니다.

[이상근/경기도 용인시 이동읍 : 주민들이 어디로 갈 때, 시내 쪽으로 가던 어디로 갈 때 밀리지 않고 빨리빨리 편하게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또 용인시는 반도체 산업단지 일대를 촘촘히 연결하는 5개 국도의 확장과 신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일/용인특례시장 : 편안하게 출퇴근할 수 있고, 또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도 잘 조성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더불어 경강선 연장 등 철도 기반 시설 확충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인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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