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기일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헌법재판소 앞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인근을 지나던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폭행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0일 저녁 6시 10분쯤 헌재 앞 길거리에서 이 의원을 발로 차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다음날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CCTV를 분석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헌재 앞 질서 유지를 위해 폭행 시비, 공무집행방해 등 불법행위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헌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민주당 백혜련 의원 등에게 달걀을 던진 피의자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