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23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셨고, 이 가운데 80대 여성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밖에 주민 2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13층 가정집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