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천곡동 식당 화재
강원 동해와 영월에서 밤사이 식당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일) 새벽 1시 4분쯤 강원 동해시 천곡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내부가 일부 불에 탔습니다.
새벽 1시 11분쯤에는 영월군 하송리 한 식당에서 불이 나 6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바깥 좌판과 간판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