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저녁 6시 반쯤 대전 대덕구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업사 사무실이 있는 조립식 건물 등이 불에 탔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차량 30여 대와 인력 8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7분 만에 해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