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인천 고물상서 LPG통 분리 작업 중 폭발…1명 부상

인천 고물상서 LPG통 분리 작업 중 폭발…1명 부상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4일) 오전 10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고물상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A 씨가 얼굴과 손 부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공구를 사용해 액화석유가스(LPG)통을 분리하는 작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42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26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LPG 통에 남아있던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