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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인천 계양구 고물상서 불…1시간 만에 꺼져

오늘(7일) 새벽 1시 12분쯤 인천 계양구 평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컨테이너와 승용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33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약 1시간 만인 새벽 2시 10분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보자 곽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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