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밤 9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밤 10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1대와 인력 7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장 관계자 15명이 긴급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완료한 뒤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