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수해복구 봉사활동 나선 김기현
여야가 오늘(25일) 나란히 수해 현장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청주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한 데 이어 오늘은 전북 익산시 일대를 찾습니다.
비닐하우스 내 피해 작물을 처리하고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기현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당 소속 국회의원, 사무처 직원, 일반 당원까지 모두 400여 명이 참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남 부여군을 찾아 원예 특작 시설에서 침수된 비닐하우스를 복구하는 봉사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봉사활동에는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민주당 의원 절반, 당직자와 당원들이 함께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