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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3시쯤 경기 용인시의 3층짜리 팔레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 3시 25분쯤 대응단계 2단계를 발령한 뒤 차량 67대와 소방인력 15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이후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근무 중이던 직원 3명이 있었지만 긴급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밖에 있던 팔레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