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르메스를 들어 보셨나요? 때수건과 에르메스를 합한 단어입니다. 한 회사가 만드는 때수건이 효과가 너무 좋다며 소비자들이 붙인 별명인데요. 이 회사는 한 달에 때수건을 15개 판매하며 근근이 명맥을 이어가다가, 가수 박재범 씨 덕분에 갑작스러운 호황을 맞게 됐습니다. 회사 사장님은 언젠가 박재범 씨 콘서트에 방문해 팬들에게 때수건을 나눠주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대체 어떤 사연일까요?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촬영 정훈 / 편집 김기연 / 담당 인턴 윤성민 / 연출 권수연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