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9일) 오후 6시 55분쯤 전남 장흥군 관산읍의 한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3t 어선 선실 내부에서 유증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선원 A씨 등 3명이 각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원들이 기관 시동을 점검하던 중 유증기가 폭발하며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