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인 오늘(1일) 부산의 한 자동차 인테리어 가게에서 불이 나 내부 사무실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인원 88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46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은 인근 공장 1동까지 번져 자동차 부품 등을 소실시키고 소방서 추산 약 50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