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15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1층짜리 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신축 중이던 주택 일부가 불에 타고 현장서 일하던 60대 노동자 1명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