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시 마포구 합정역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버스정류장 기둥을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