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의 부두에서 급수선 탱크 페인트칠을 하던 작업자 A씨가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탱크 내부로 진입해 작업자를 구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