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20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에 있는 비료공장 안 비료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쌓여 있는 비료 더미 대부분을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