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신간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헌법 원리로 본 방송개혁 방안 / 고철종 / 법영사]
방송의 이념적 경향성과 방송 다원주의, <헌법 원리로 본 방송개혁 방안>입니다.
채널이 몇 개 되지 않던 시대와 기술 발전으로 수백 개의 채널이 범람하는 시대의 방송은 요구되는 역할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공영방송은 내부적 다원주의를 강화하고 민영방송은 채널들마다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규제체계를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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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만 한 어른이 되기 싫어서 / 강인식 / 원더박스]
난치병을 앓던 10대 소년의 성장기 <아프기만 한 어른이 되기 싫어서>입니다.
중증 혈우병으로 수없이 죽음의 문턱을 오가며 침대와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던 소년이 영국의 대문호 톨킨 작품의 번역가가 됐습니다.
장애 때문에 중고등학교는 다니지 못했지만, 당당하게 서울대에 합격하기도 하며 박현묵 임팩트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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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줄래요? / 황승택 / 민음사]
청각을 잃고 나서야 알게 된 현실, <다시 말해 줄래요?>입니다.
급성중이염으로 갑자기 청각을 잃게 된 저자에게 세상은 정글과 다름없었습니다.
일상의 곳곳에서 장애인 앞에 세워진 높은 벽을 체험하며, 배려있는 행동을 통한 안전한 사회를 꿈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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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 인류 / 리사 이오띠 / 미래의창]
우리의 뇌는 8초밖에 집중하지 못한다, <8초 인류>입니다.
하이퍼커넥션의 시대 스마트폰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고 끊임없이 산만해지는 현실을, '멀티태스킹'이라는 말로 포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메시지나 이메일에 언제나 곧바로 응답할 필요는 없다며, 디지털 기기와 거리를 두고 종이책을 가까이하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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