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경기가 크로나19 확산 여파로 당분간 관중 없이 치러집니다.
WKBL은 저녁 7시 부천 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부산 BNK 경기를 시작으로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무기한 '무관중' 경기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경남 진주시 '진주초전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BNK 썸과 우리은행의 정 규리그 경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로 장소가 변경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