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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커쇼, 양키스에 홈런 3방 맞고 안방 불패 마감

다저스 커쇼, 양키스에 홈런 3방 맞고 안방 불패 마감
▲  LA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 선수 

류현진을 홈런포로 침몰시킨 '홈런 군단' 뉴욕 양키스가 클레이턴 커쇼마저 울렸습니다.

다저스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양키스에 5대 1로 졌습니다.

내셔널리그 승률 1위인 다저스와 아메리칸리그 승률 선두 양키스가 맞붙어 미리 보는 월드시리즈로 주목받은 두 팀의 3연전은 양키스의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끝났습니다.

다저스 선발 커쇼는 7이닝 동안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삼진 12개를 뽑아냈지만 솔로홈런 3방을 허용하고 시즌 3패째를 당했습니다.

양키스는 1회 초 DJ 르메이유, 3회 초 에런 저지, 6회 초엔 마이크 포드가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다저스는 1회 말 피더슨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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