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마지막 소식은 제목만 봐서는 어떤 내용인지 잘 짐작이 안 가는데요.
"잘 타고 갑니다" 무임승차 까마귀, 이게 무슨 말이죠?
최근 SNS에 올라온 영상인데 자동차 앞유리 와이퍼에 까마귀가 앉아 있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 속의 까마귀는 쫓아내려 와이퍼를 작동시켜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여유롭게 균형을 잡기도 하고요.
운전자와 눈싸움이라도 듯 똑바로 쳐다보기까지 하는데요.
까마귀는 이후로도 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인형 아니었나", "택시비는 받았냐"는 등 유쾌한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