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좋아하시나요.
사과, 배, 딸기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 참 다양한데요.
조사 결과 특히 딸기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고 합니다.
기사 함께 보시죠.
유통 업계에 따른 지난해 대형마트 3사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일이 딸기로 조사됐습니다.
편의점에서도 딸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한 편의점에서는 지난 1월 설향딸기와 금실 딸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144% 급등했습니다.
또 서울 유명 호텔들은 딸기 뷔페도 있잖아요.
10만 원 안팎의 높은 가격에도 매주 만석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지방의 딸기 축제까지 성황이라고 합니다.
지난 8일에서 10일 전북 완주에서 열린 딸기 축제는 5만여 명이 방문했고요.
그 현장에서 팔린 딸기의 양도 14t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런 딸기의 인기 비결, 재배 기술이 발달해서 당도가 높아진 데다 단맛, 신맛, 또 단단함 정도가 서로 다른 딸기들이 다양하게 시장에 나오면서 고르는 재미까지 더해진 영향이라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기사출처 : 국민일보, 화면출처 : 롯데호텔·파르나스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