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아 좋다" 이재용이 국물 더 달라던 어묵집…이렇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과 함께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을 방문했을 때 다녀갔던 어묵집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어묵집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대한민국 VIP들의 어묵'이라는 문구가 등장했고, 메인 화면에 어묵 먹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진을 걸기도 했는데요.

이 회장은 어묵집에 방문했을 당시 "사장님 저는 어묵 국물 좀"이라고 요청한 뒤 종이컵에 든 국물을 마시고서는 "아, 좋다"라고 말하는 등 맛있게 먹는 장면이 포착된 바 있습니다.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쏟아지자 어묵집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준비하는 등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온라인상에서는 "나도 먹어보고 싶긴 하더라", "얼마짜리 홍보 효과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