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간발의 차로 살았다…하늘서 미사일 파편이 눈앞에 '뚝'

이스라엘 남성 두 명이 수도 텔아비브의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뭔가 뚝 떨어지는데요.

한 발자국만 더 내디뎠더라면 정말 큰일 날 뻔했죠.

놀랍게도 낙하물은 하마스가 발사한 미사일의 파편이었습니다.

외관을 감싸는 금속 부분으로 추정하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추락 당시 두 남성 앞에 있던 나무에 먼저 부딪치면서 큰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따로 없는데, 지난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발사된 하마스 미사일은 무려 1만 1,50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newsbreak 홈페이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