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아침에도 커피 한 잔 사서 들고 출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300원 더 싸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기사로 확인하시죠.
텀블러 같은 다회용컵에 커피를 포장하고 300원씩 되돌려주는 탄소중립포인트를 챙기면 됩니다.
한국환경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탄소중립포인트 사업 실천 지원금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8월 텀블러 같은 다회용컵 이용으로 8억 700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건당 300원씩 지급되는 점을 감안하면 269만 번 사용했다는 뜻입니다.
누적 가입자도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데요.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 말고도 전자영수증 발급이나 친환경 제품 구매 같은 활동을 하면 건당 최소 100원에서 최대 2천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사 출처 : 헤럴드경제, 화면 출처 :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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