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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마지막에서 갈렸다…K-직장인 꺾은 '군인 궁사' 양재원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 동메달 결정전)

오늘(7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 동메달 결정전이 진행됐습니다.

주재훈(세계랭킹 136위)과 양재원(세계랭킹 29위)이 맞붙었습니다.

4엔드까지 동점으로 팽팽한 접전 끝에 146-147(29-28, 30-30, 29-30, 29-29, 29-30 합산)로 양재원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주재훈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 한국 양재원과의 경기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주재훈   이 양재원과의 동메달 결정전  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한국 주재훈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양재원(왼쪽)이 주재훈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한국 주재훈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양재원(왼쪽)이 주재훈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뒤 인사하고 있다.

양재원은 상무 소속, 주재훈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청원경찰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경기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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