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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받으시라요" 금메달 딴 북한 선수가 자신의 메달 걸어주려 하자…카메라에 포착된 '북한 김일국 체육상'의 반응

지난달 30일, 항저우아시안게임 기간 내내 잠행을 이어가던 '북한 최고위급 인사' 김일국 체육상이 역도 여자 55kg급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강현경 선수는 합계 233kg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는데요. 시상대 맨 위에 선 강현경 선수가 김일국 체육상을 발견하곤 자신의 금메달을 목에서 빼 김일국 체육상에게 선물하듯 걸어주려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때 김일국 체육상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현장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취재 : 권종오 / 영상취재 : 장운석 / 구성 : 홍성주 / 편집 : 정다운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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