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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한국 양궁 자존심 지켰다…팽팽한 접전 끝 금메달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결승)

오늘(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결승이 진행됐습니다.

임시현, 최미선, 안산으로 팀을 구성한 한국은 결승전에서 중국 하이리간, 리자만, 안치쉬안과 만났습니다.

세트점수 5-3(58-58, 55-53, 55-56, 57-54)으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경기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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