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이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3분 프리킥 공격에서 대한민국은 약속된 플레이를 선보였고, 골문 앞으로 넘어온 공을 정우영이 오른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