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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주재훈, 오늘 10점만 쏘네요!"…소채원-주재훈, 준결승 진출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 8강)

오늘(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 8강전이 진행됐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소채원-주재훈 조는 마지막 4엔드에서 5점 차로 베트남 대표 응우엔-즈엉 조를 이겨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압도적 실력이 빛났던 4엔드 경기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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