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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상인가요?" 사진과 너무 달라…논란 부른 배달 메뉴

사진과 너무 달라.

디저트 얘기입니다.

배달앱으로 디저트를 주문했는데 예시로 올라온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달랐다는 누리꾼의 사연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실시간 e뉴스3. "사진과 너무 달라"_ok

그제(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달앱으로 카페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했는데 사진과는 너무 다른 제품이 도착했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업체 측이 올려놓은 사진을 보면요, 사각형 용기에 분홍빛 복숭아가 올려진 케이크가 들어 있는데 반면 배달받았다는 제품은 이런 겁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담겨 있고요 복숭아의 색깔도 사진과는 다르죠, 노란색입니다.

이 누리꾼은 해당 업체 리뷰에 별점 1점을 남기고요.

이게 같은 음식인가, 이미지컷이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고 적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해당 카페의 사장은 다른 손님들이 올린 여러 리뷰 사진도 있었다며 지금까지 다른 손님들로부터는 불만이 없었기 때문에 사진을 수정하지는 않았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런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식당들도 사진 보정을 하기는 하지만 이건 완전히 다르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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