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현실 커플?"…'나는 솔로' 16기 영숙♥상철, 얼굴 맞대고 다정함 폭발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과 상철(가명)의 다정한 한 컷이 공개됐다.

28일 영숙은 자신의 SNS에 "오늘"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과 상철은 술자리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설마 둘이 현실커플이냐", "커플 됐다는 스포인가?", "잘 어울린다", "어떤 사이인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숙과 상철은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돌싱 특집' 16기로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에게 호감을 보였는데, 미국에 거주 중인 상철로 인해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혔다. 이후 영숙은 상철의 마음을 밀어냈지만, 상철이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자 질투하는 모습으로 이들의 러브라인 행방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16기 돌싱 남녀들의 최종 선택만이 남은 '나는 솔로'는 오는 10월 4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