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늘,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

유튜버 하늘(30)이 결혼 1년 만에 임신했다.

최근 하늘은 자신의 SNS를 통해 "1년간 기다리고 원했던 아기가 찾아왔다. 부디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응원 많이 해달라"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유튜버 하늘은 2022년 10월 제주도에서 카페 사업을 하는 A 씨와 결혼했다. 연예인의 결혼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수십 명의 유명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예능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하늘은 속옷 모델과 쇼핑몰을 운영했다. 학폭 가해 논란, 직원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중심에 선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