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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회가 아니라 라이스페이퍼인 줄…"초밥 맞아?"

한 초밥 가게에서 나온 초밥이 지나치게 얇은 회를 사용하고, 밥도 흑미밥으로 초밥을 만들어내놓자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밥 시켰는데 이게 맞냐'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이 배달시킨 초밥이라며 공개한 사진을 보면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회 초밥 7개가 고추냉이와 함께 담겨 있는데요.

글쓴이가 지적한 부분은 초밥이 흰쌀밥이 아닌 흑미밥으로 만들어진 부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회를 얇게 뜬 탓인지 흰살생선에서 흑미밥 부분이 훤히 보이는데요.

해당 글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으로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확산이 됐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밥에 흑미밥은 너무한 거 아니냐', '회가 무슨 한지인 줄 알았다', '회가 아니라 라이스페이퍼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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