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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급 라인업도 '초긴장'…IOC 선수위원 도전장 내민 5인의 '셀프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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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김연경, 사격 진종오, 골프 박인비, 태권도 이대훈, 배드민턴 김소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5인이 정장 차림으로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IOC 선수위원에 도전장 던져 1차 관문인 '심층 면접'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경기장에서의 당찬 모습 대신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최종후보 1명은 이달 안에 발표돼 내년 파리올림픽 기간에 참가 선수들의 투표로 선출됩니다. 떨림 가득했던 IOC 선수위원 면접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권종오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장운석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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