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체험 중인가 보죠.
아이들까지 힘을 보태 영차 영차~ 밭에서 무를 뽑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나온 무는…세상에, 진짜 무 맞나요?
놀랍도록 사람 다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발가락까지 생생할 정도인데요.
"푸릇푸릇한 무청을 보니 진짜다", "인위적으로 만든 가짜다" 최근 해외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을 불러왔습니다.
사실 정체는 일본 한 예술가의 작품이었는데요.
평소 초현실주의 조각과 특수 분장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무다리뿐 아니라 사람의 코를 닮은 '딸기코'까지 짠! 이런 걸 보면 역시 예술의 세계는 심오한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_tsukurimon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