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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문 열려는데 갑자기 '와장창'…진료소 아찔 사고

요즘 유리문을 쓰는 건물이 참 많죠.

그런데 조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중국에서 일어난 아찔한 사고 현장부터 확인해 보시죠.

할머니가 손잡이를 잡는 순간 갑자기 옆쪽 유리문이 터집니다.

남은 한쪽도 충격으로 쓰러지면서 건물 안에 있던 여성을 덮치고 마는데요.

중국 광저우의 한 진료소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문에 부딪힌 여성은 고통이 상당한 지 좀처럼 몸을 추스르지 못하고, 문에 손을 댔던 할머니도 깜짝 놀라 그 자리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요.

당국이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아무리 강화유리라도 거듭된 압축 과정에서 불순물이 들어가면 작은 충격에도 저절로 깨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 출처 : docb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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