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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소속사 재계약 불발설…입장 내놓은 YG

걸그룹 블랙핑크가 다음 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데요.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어제(12일) 멤버 리사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재계약 불발설은 중국 소식통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중국 에이전시는 YG와 리사의 출연 여부를 타진해왔는데, 최근 YG가 '리사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이 보도되자 YG는 투어와 개인 일정 때문이지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며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와중에 리사의 열애설도 불거졌는데요.

외신은 세계적인 부호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파리 식당에서 목격됐다고 전했지만, 다른 일행도 있던 것으로 알려져 헛소문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화면 출처 : 프레데릭 아르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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