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추신수 선수가 생수 모델이 됐습니다.
신세계푸드와 SSG 랜더스의 추신수가 손을 잡고 '추신水' 생수를 출시했는데요.
추선수가 자신의 이름을 딴 생수 제품을 내놓은 건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신세계푸드는 어제(6일)부터 신세계푸드의 가맹 브랜드에서 순차적으로 생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제품의 라벨 전면에는 추신수가 홈런을 치는 타격폼 이미지가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뛰어난 야구 챔피언을 육성하기 위한 물'이라는 문구를 새겼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인천지역 5개 중학교 야구부, 다문화와 새터민 어린이 야구단 등에 정기적으로 버거를 지원하고 인천 SSG랜더스필드 경기에 초청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신세계푸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