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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다 같이 모으는 커피 쿠폰…신입이 혼자 쓰더라"

회사 직원들이 함께 모은 쿠폰을 신입직원이 혼자 사용해 불만이라는 사연이 등장했는데요.

누리꾼들의 의견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제(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글쓴이는 회사 직원들이 함께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실 때마다 쿠폰에 도장을 찍는데, 쿠폰에 도장을 다 채우면 금액을 할인해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들어온 지 석 달 된 신입직원이 그 쿠폰을 혼자 음료 마실 때 자꾸 쓰는 게 불만이라는 겁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 같이 모은 쿠폰은 혼자 쓰는 게 아니라고 교육해야 한다', '이제 커피는 신입사원 빼고 드시라'며 공분했습니다. 횡령이라는 지적도 나왔는데요.

반면 '신입이고 아직 어려서 그럴 수도 있다', '그 정도는 내버려 둬라' 등의 의견도 나왔습니다.

(화면출처 : 네이트판, 기사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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