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사이즈 인플루언서인 이 여성은 자신의 이 체험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면서 2023년형 비행기에서 더 넓은 통로를 만들지 않은 것은 차별이라고 말했는데요.
비만 승객을 위해 비행기 통로를 넓혀야 한다는 여성의 주장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승무원이 보는 앞에서 수하물 저울에 올라가 체중을 재는 한 승객의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논란에 더욱 불이 붙었는데요.
현대화되면서 승객 몸무게는 점점 늘어나는데 비행기 내부와 규정은 계속 답답하기만 하다는 의견과 비행기를 이용하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는 목소리가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틱톡 olivimbpp0t , lilwess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