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서 동요를 부르는 여성,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 여성은 아이들에게 간단한 손동작 안무와 노래를 가르치는 영상을 올렸다가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게 됐는데요.
최근 구독자들과 소통을 위해 처음 라이브 인터넷 방송을 했는데, 단 한 번의 방송으로 우리 돈 9600만 원을 벌었습니다.
연봉의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는데요.
그러자 이 여성은 전업 인터넷 방송인이 되겠다며 곧장 유치원 교사를 그만뒀다고 하네요.
사람들은 여성의 행보를 응원하는 한편 "방송 하나에 교사가 퇴사할 정도로 돈이 최고인 세상이 너무 슬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트위터 milkfish323, djtrekant)